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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말 한마디' -(2017.9.24) 운영자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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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말 한마디



 가을빛 깊게 물든 하늘아래 온갖 열매와 곡식이 무르익는 계절입니다. 법성교회 성도님들의 삶에도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말하는 습관입니다.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말로 유익을 주는 것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유익을 주는 것보다 격려의 말을 사용한다는 것이 더 어렵다고 대답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정말 평소에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말을 잘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부부 사이의 관계에서 배우자를 칭찬한다는 것은 배우자를 인정해서 용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자기 아내가 글 쓰는 재주가 있음을 발견한 남편이 아내를 격려해서 나중에는 작가가 되게 한 사례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격려의 말만큼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새 힘을 얻게 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항상 격려하는 말의 습관을 기르도록 해 보십시오. 이같은 격려의 말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확인한 주변 사람들이 솟아오르는 기쁨과 감사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관계를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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