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를 마치고...

하나님! 힐링캠프를 참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신의 삶 공부를 위해 힐링캠프는 첫 관문이라 생각하고 참여했으며,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은혜가 있었음에 예전에도 그랬듯이 어려움 없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남편도 늦게라도 함께 참석하여 은혜를 받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껏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도전을 받고, 나의 믿음은 조금씩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은 나의 내면 깊숙이 파묻혀 있는 견고한 진을 발견하게 한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내안에 견고한 진을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토하게 하였으며,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제는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며 사모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될 것을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목사님들과 조원 식구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0목장 서영란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