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 1950년 까지
1. 1900년대 초부터 복음이 전해져 가정교회 형태로 존재했다고 구전으로 전해지다.
2. 1915년에 성재원과 나상회가 성재동에 예배처를 마련하여 성재동 교회를 설립하고 미국인 이아각,
노대리 선교사가 매 주말에 광주에서 내려와 강론하다.
3. 성재동 교회는 1917년에 이르러 당국의 인가를 받아 4년제 대성학원 (교장 이아각)을 설립하여
신교육을 실시하며 목회와 교육활동을 전념하다.
4. 1918년 9월에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에서 후원받아 20여평의 초가 ㄱ자 형 예배당을 새로 건축하다.
5. 1920년에 조덕연 집사가 법성리 768번지(밤모실) 소재 초가집 한칸을 빌려 예배당을 시작하다.
6. 1923년에 조선시대 법성진 첨사의 집무소였던 동헌터 아래 (진래리 201-3번지)에 초가로 된
예배당을 마련하다.
7. 1950년 6.25 사변당시 김종인 목사외 24인이 공산군에 의해 순교하다.
1950년 이후 ~ 2000년 까지
1. 1953년 6.25사변 이후 일제강점기에 해월루 (법성리 648-7번지, 대지 117평, 건물 2층 65평)를 매입하
여 예배당으로 개수하다.
2. 1977년 9월 1일 법성리 694-1번지 위치에 2층(160평) 예배당을 신축하다.
3. 1993년 7월 22일 법성리 650-28, 650-108번지 400평을 예배당 부지로 매입하다.
2000년 이후 ~ 현재까지
1. 2001년 4월 10일 650-51번지 450평을 예배당 부지로 매입하다.
2. 2001년 8월 9일 현재 예배당 기공예배를 드리다.
3. 2002년 4월 7일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다.
4. 2005년 10월 22일 헌당예배를 드리다.
5. 2014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99회 합동 총회에서 김종인 목사외 6인을 순교자 등재하기로 통과하다.
6. 2018년 3월 27일 합동총회 순교위원회 주관으로 법성교회 순교자 등재 감사 예배를 드리다.
7. 2018년 6월 가정교회로 전환하다.
8. 2018년 9월 대한 예수교 장로회 103회 합동 총회에서 법성교회를 순교자사적지(5호)로 지정하기로 통과 하다.
8. 2019년 2월 20일 합동총회 역사위원회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순교사적지 제5회 지정 감사예배를 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