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원포인트 통합세대' (2018.1.14) | 운영자 | 2018-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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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원포인트 통합교육'
2018년부터 우리교회 다음세대 교회교육은 ‘원 포인트 통합교육’으로 바꾸었습니다. 많은 교회 전문가들은 교회교육 붕괴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특히 인구절벽으로 인해 주일학교를 폐쇄한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다음세대의 숫자는 줄어들고, 도미노현상처럼 가정, 학교, 교회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원 포인트 통합교육은 최근 붕괴된 교회교육의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원 포인트 통합교육이란 교회 내 모든 세대가 같은 본문으로 설교를 듣고, 설교 내용을 중심으로 교회교육을 실시합니다. 지금까지는 제각각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세대는 신앙적으로 단절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원포인트 통합교육은 유치부부터 장년부까지 모든 성도를 같은 본문으로 교육하는 3년제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원 포인트 통합교육은 신앙교육의 주체를 기존 교회에서 가정으로 확장해 가고자 합니다. 전세대가 같은 말씀을 듣고, 식탁교제를 통해 대화식 가정예배를 정착시키는 과제가 있습니다. 장년들은 주만나 큐티책을 통해 자녀들과 식탁교제(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점차적으로 주일학교 중심에서 가정으로 교육의 비중을 옮겨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신명기 6장(쉐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자녀교육의 원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담임목사 이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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