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018년 6월에 전통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하였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교회를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기 위해 달려왔는데 이번주에는 5개 목장이 분가 및 임명식을 갖고 목자, 목녀, 목부님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목장 분가는 가정교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는 신약교회 회복을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목장을 통해 새로운 목자, 목녀로 세워질 때 제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영혼구원과 목장식구들을 섬겨준 목자 목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 새로 임명받은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은 평신도가 자기의 생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집에서 교회로 모이고 목회를 했던 가정교회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한

이번에 참석한 2024 오륜교회 사모리조이스의 주제는 “감사 사랑”이었습니다.2007년 우연히 사모님들의 60%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며 오륜교회에서 시작한 사역이 올해로 15년이 되는 거라고 하니 그동안의 섬김이 얼마나 크고 귀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평생 한번만 참석할 수 있는 사모세미나여서 아껴두고 기도하면서 이번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륜교회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꽃장식과 곳곳에서 밝은 미소로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섬겨주시는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모습에 많은 감동이고 행복했습니다. 조별자리로 갔을 때 또래사모님들로 묶어 놓으신 센스에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마다 웃고 있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기쁨의 웃음과 감사의 눈물이었겠지요. 수준 높은 공연들과 넘치는 사랑과 섬김으로 우리주님의 사랑을 계속해서 누리며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통강사 김창옥교수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강연에는 평소에 들었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