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일차 - 누가복음 5:12~16, 7:1~10, 마태복음 8:1~13, 마가복음 1:40~45, 누가복음 7:11~35, 마태복음 11:2~19, 마태복음 11:20~30, 누가복음 7:36~50 | 운영자 | 2025-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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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일차 - 눅5:12-16, 눅 7:1-10 (마8:1-13) (막 1:40-45) 눅 7:11-35 (마11:2-19), 마11:20-30, 눅 7:36-50 *주제: 예수, 그는 누구인가?
*Reading Guid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행적을 시간과 공간을 따라 읽고있습니다. 2차 유월절과 3차 유월절 사이에 갈릴리를 중심으로 가르시시고, 고치시고, 전파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스토리로 읽고있는 중입니다.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치유하시고, 제사장에게 가서 깨끗해짐을 증거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는 백부장의 병든 종을 고쳐 달라는 요청을 받으셨는데,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만으로도 치유될 것을 믿었고,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셨고, 이 소문이 퍼졌습니다. 예수, 그는 영생을 선포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선포를 증명하고 계신 것을 염두에 두고 읽읍시다. 예수님은 두 명을 더 살리시는데, 가버나움의 회당장 야이로의 딸과 나사로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오실 분'인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눅 7:22' 말씀으로 답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나사렛 회당 설교와 산상수훈의 내용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요한을 칭찬하며 그의 역할을 강조하셨지만,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요한과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장터에서 피리 부는 아이들 비유'로 그들에게 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회개하지 않는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을 꾸짖으셨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대하여 자신에게 와서 쉼을 얻으라고 하셨습니다.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 집으로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찾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웁니다. 머리털로 발을 적신 눈물을 닦습니다. 그발에 입맞춤니다. 준비한 향유를 부어 최고의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이를 지켜본 바리새인은 예수님이 이 여자가 죄인인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선지자가 아니고, 알았었다면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생각을 간파하신 주님은 비유를 베풀어 여인이 왜 에수님을 더 사랑하는지 말씀하십니다. 그녀는 주님을 사랑하였고 그 은혜의 크기만큼 아낌없이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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