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린이 목자의 삶을 마치고... | 운영자 | 2022-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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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온유 목자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 목자의 삶 1기를 수료한 노온유입니다. 목자의 삶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사람들 중에서도 다윗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예배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올리브블레싱을 배울 때 먼저 식사, 찬양, 말씀, 실천내용, 감사제목, 기도제목, 나누기 순서가 외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자의 삶 마지막 날에 대면으로 모여 목장모임을 하면서 식탁교제도 나누고 목장예배를 드림으로서 순서들도 잘 기억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목자의 삶을 통해 배운대로 하나님께 열심히 예배드리고 순종하고 이웃을 돕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목자의 삶 공부에 대한 소감과 목자로서의 결심은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아니라 줌으로 목자의 삶을 하면서 말씀을 암송하는 것이 힘들었고 인터넷 연결이 좋지 않았는데 줌 시간이 길어지면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하나님께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것 같고 하나님께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자의 삶을 통해 다윗의 믿음, 아브라함의 순종, 에스더의 용기, 바울의 전도, 다비다의 섬김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잊지 않고 실천하며 영혼을 사랑하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어린이 목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노위성 목자 매주 교회를 다니던 저에게 목자라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바로 목자의 삶공부를 신청했습니다. 총 7주동안 하였는데 눈 깜박할 새에 지나가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게 3가지 정도 됩니다.
첫번째는 올리브 블레싱입니다. 아름다운 소명인 올리브 블레싱은 엄청 많이 보고 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두번째는 관계입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튼튼한 굵은 밧줄처럼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라는 건물만이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교회입니다.
이렇게 3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으면 인간과의 관계도 잘 맺고 싶습니다.
목자의 삶을 통해 많을 것을 알게 되었는데 먼저로는 지혜가 생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주 좋습니다. 목자는 많은 양떼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저도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많은 양떼를 지키는 책임감 있는 목자가 될 것입니다. 목자의 삶을 하기 전에는 하나님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번 삶공부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이 기분을 우리 목원들에게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목장이 믿음이 없고 배려심이 없는 목장이 아니라 이야기도 하고 예배도 하며 성장해 나가는 목장이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목자는 자기에게 맡겨진 양떼를 위해 끝까지 기도하고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저는 목원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사랑하는 목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최시온 목자 목사님이 목자의 기도는 하나님이 더 잘 들어주신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은 욕심을 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도해서 복을 더 많이 받고 싶습니다. 식사전에 잠을 자기 전에 매 순간마다 기도하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목자의 삶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지만 점점하다가 보니까 괜찮아졌습니다. 나의 결심은 다니엘처럼 모든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에스더처럼 용기있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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