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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소년부 동계수련회를 마치며... 운영자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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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소년부 동계수련회 간증문

 

 

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소재혁 학생

 

이 수련회에참여해 즐겁게 찬양을 부르고 중고등부의 학생들외에도 교육목자분들과 청년회의 분들과도 레크레이션을 하며 같이 즐기고 관계를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안에 우리는 하나라는 수련회의 주제를가지고 찬양하며 목사님의 설교역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좋은 설교와 수련회 준비의 전반을, 봉종빈 선생님과 찬양팀분들은 찬양을, 교육목자분들은 목장과 목원들을, 권사님, 집사님들은 식사를 준비해주시는등 많은 분들이 각자의 부분에서 큰 역할들을 해주셔서 재미있게 수련회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의 발을 씻겨주고 빵을 서로에게 나눠주는 시간을 가지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경험을 할 수있게해주신것 감사하고 마지막에 생일축하까지 해 주시며 저의 생일을 축하해준것이 계속 기억에남을것 같아 매우 감사했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저에게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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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박민우 학생

 

처음 교회로 나오라는 말을 듣고 나가서 교회에서 무엇을 하는 게 귀찮게 생각이 되었지만 차를 타고 교회에 아는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어서 어색한 사이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들어와 여러 찬양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되었고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일이 끝났을 때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여러 사람이 놀며 소통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또 나온 김에 뭐라도 하자는 뜻으로 새벽부터 일찍이 아침을 시작하는 게 아닌 기상 시간이 10시여서 편히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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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노위성 학생

 

처음에는 낯설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신나는 찬양도 하고 여러가지 게임이 있는 레크레이션도 하다보니까 긴장도 풀리고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다. 레크레이션에서는 양세찬 게임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내 머리에 붙어있는 제시어가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맞추고 싶어서 열심히 참여했다. 3시간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빨리가서 아쉬웠다. 그래도 시간을 넉넉히 잡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 뒤로는 저녁밥을 먹었는데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히 먹었다. 좀 쉬다가 저녁집회가 시작이 됐는데 사람도 더 많아지고 찬양할 때 뒤에서 노래부르는게 들려서 좋았다. 역시 찬양할 때에는 사람이 많은게 좋다. 부모님 발을 씻어드리는 것도 했는데 부모님과 더 가까이 가게 된 것 같아 기뻤다. 빵 서로 먹여주기?도 했는데 포도주스랑 카스타드랑 궁합이 잘맞아서 맛있었다. 기도시간에는 기도를 했는데 전보다 좀 짧아진 것 같았다. 그래도 나는 기도를 길게 잘 못해서 딱 좋았다. 그리고 치킨도 먹었는데 저녁밥을 너무 잘먹어서 닭다리봉 1개 밖에 못먹었다. 그 다음에는 목장모임 시간을 가졌는데 게임을 했다. 처음보다 긴장이 풀렸어서 그런지 되게 재밌고 화목했다. 1030분까지 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그리고 씻고 잠을 잤는데 화장실이 방 안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화장실 갈 때 자주 깼는데 그래도 잘 잔 것 같다. 10시 기상이라 너무너무 좋았다. 둘째날에는 일어나서 라면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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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소유주 학생

 

어머니의 강요로 신청 당해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언니들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레크레이션 시간엔 아이 엠 그라운드, 마피아, 라이어, 양세찬 게임등을 했는데 저는 그중 나비게임이 기프티콘을 받게되서 제일 좋았고 저녁으로 먹은 고기는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야식으로 먹은 치킨또한 맛있었고 아침식사로 먹은것중에는 고구마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처음에 화장실에서 물이 않나오는 것과 바닥이 너무 딱딱하고 더워 잠을 잘못잔게 아쉽고 다음에는 조금더 와이파이가 잘되는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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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이하람 학생

 

처음에 오면서 희남쌤이랑 이야기 하면서 붕어빵 먹는게 참 맛있었다 수련회장이 근처라고 해서 어디 멀리가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처음에 왔을때 찬양팀이 퀄리티 높은 찬양을 하고 있었다 나는 베이스 기타가 인상적으로 남았다 정말 잘 쳤던거 같다 그리고 레크레이션 게임을 하는데 양세찬 게임이 하지 않고 보고만 있는데도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 구운 감자가 맛있었다 저녁에 찬양하는데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데 가족간에도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예배를 들이고 부모님 발을 씻겨 드리는고 부모님을 안는데 뭉클 했다. 그리고 야식으로 치킨을 냠냠 먹었다 잠을 자는데 사람들이 코를 골아 잠이 잘 안 왔다 그리고 아침에 돼서 바나나를 먹고 하나님 은혜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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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노온유 학생

 

학원을 갔다 와 중간에 참여해 잘 모르지만... 이 수련회 통하여 중고등부 형 누나 들과를 관계와 친분이 더욱더 형성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기도시간으로 서로을 더욱 사랑하여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더 의미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기도시간에 성령체험 시간에 나의 기도 제목을 성령님께 말하므로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후련해 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맜있는 먹을거리를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중고등부가 같이 한자리에 모여 하는 수련회인 만큼 서로의 마음이 하나 되어 재미있게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찬양할때 다리가 너무 아팠었고, 잘때 이불이나 베개같은 침구류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아 잠자리에 들때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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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노성경 학생

 

수련회 장소를 집과 가까운 곳에서 해서 그런지 더욱 편한 느낌이 들었고 방이 크고 따뜻해서 처음 와본 교회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편히 잠을 잘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예상한 바와 달리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들 덕분에 더욱 재밌었던 것 같다. 이러한 게임들을 준비한 교육목자 선생님들께 감사했다. 중고등부에서 듣던 찬양과 달리 수련회에서는 고퀄리티의 찬양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도 은혜로웠고 즐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았다. 부모님 세족 시켜드리는 시간을 통해 우리를 키워온 부모님들의 고됨을 느낄 수 있었고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꽤나 신선해 우리들에게 재밌는 수련회를 선사해주기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처음엔 수가 적어 힘들었지만 갈수록 오히여 수가 적어 편했고 집중하기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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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이성하 학생

 

수련회를 한다고 들었을 때 “우린 하나”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한다는게 모두 친해지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갔던 거 같다. 갈록교회에 딱 들어왔을 때 중고등부 학생들이 6명 밖에 없어 이거 괜찮은 거 맞나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학생들이 한명씩 늘어나는 걸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친양을 했을 때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신나게 찬양할 수 있어 좋았다. 레크레이션을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어색했던 분위기가 더 풀어지고 이 사람에 대해 더 알수 있던 기회가 되었던 거 같다. 또 노래 맞추기 게임을 하는데 ccm을 지금도 많이 듣지만 더 많이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을 먹는데 중고등부 선생님들과 다른 부모님들이 우리를 위해 밥도 해주시고 늦게 먹는다는 생각에 감사했던 거 같다. 마지막 찬양과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껴 눈물이 나고 나의 죄에 회계하며 하나님께 나아갔던 거 같다.  마지막에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는데 뭔가 기분이 새롭고 이상했던 거 같다. 이번 수련회를 마치면서 하나님이랑 좀 멀어졌던 이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고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놓지 않으신다는 것을 한번 더 느껴 뜻깊었던 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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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노순섭 교육목자

 

청년의 때에 여호와를 기억하라. 아멘. 주안에서 우린 하나라는 주제를 통해 동계캠프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전을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수련회가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여러 모앙으로 섬겨주신 청년부, 성도님들과 일선에서 수고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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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박희남 교육목자

 

찬양팀 찬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

찬양을 통해 성령님이 함께하심을 느꼈고, 소리내어 하는 기도가 잘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마음이 열리고, 목사님의 성대를 지켜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건강 지켜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느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참여하는 아이들이 온전하게 12일을 함께 못한점과 잠자리 바닥이 딱딱해서 잠을 설쳤네요~

청년샘들의 섬김에 감사했고, 부모님들이 저녁 식사 도와주러 오셔서 감사했고, 세족식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기도했던 시간이 은혜였습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캠프였던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청년샘들 찬양팀 ????~

목사님 몸이 힘드신데 수련회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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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이동훈 교육목자

 

모태신앙으로써 교회를 오랬동안 다녔지만 참석자가 아닌 교육목자로써 참여해본 것은 처음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항상 준비된 수련회의 모습만 보았으나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교회의 구성원들이 수련회를 위하여 또 참석할 청소년들을 위하여 고심하고 헌신하고 발 벗고 뛰는 모습을 보고 나 또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배를 참석함에 있어 나를 위한 기도보다 우리 법성교회 청소년부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을 때 더욱 가슴이 뜨거워지는 성령의 은사 또한 느꼈습니다. 비록 처음 해보는 교육목자이기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우리 청소년 목원들에게 신앙의 멘토로써 모범을 보이며 거리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교육목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된 수련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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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서영란 교육목자

 

갈록교회 두번째 방문했지만 늘 평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곤 합니다. 근무 때문에 마음이 분주했지만 계획했던 시간을 맞출 수 있어서 감사했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맛있은 음식과 간식을 준비하는 것 또한 기뻤습니다.

김철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주 안에서 우린하나됨은 우리가 한 가족임을 깨닫고 사랑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진정한 가족이 되면 떡을 때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 또한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의지할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기도회때 알 수 없는 뭉클함과 뜨거운눈물은 나를 감싸듯 포근하고 따뜻했으며 성령님의 충만함이 기도회 가운데 임하도록 간절했던것 같습니다. 세족식을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찬양도 넘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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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동계 수련회를 마치며........

천미숙 교육목자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먼저는 아이들이 우선순위를 캠프에 두기를 기도하였고 부모님들 또한 함께 동역자로 캠프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서 몇 안 되는 아이들이 참석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고 실망감도 많이 들었지만 적은 수에 집중하기로 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캠프를 하는데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석한 아이들이 은혜받고 서로 친할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오프닝 찬양을 하면서 서먹서먹한 모습들이 게임을 하면서 좀 풀어지는 듯했습니다.

청년 샘들이 준비한 게임이 아이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았습니다. 무엇을 하든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하기에 삼겹살을 구워서 저녁에 준비해 주었는데 모두 잘 먹고 먹은 만큼 기도회 시간도 잘 채워 갔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부모가 참석하지 못한 아이에게 더 많은 샘들이 손을 얹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에 그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충분히 전해지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마음을 알게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친구의 상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눈물로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은 수가 모여서 좋았다는 친구도 있고 생일파티에 감동하기도 하고 찬양 시간이 좋았다고 하고 대체로 만족한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감사했고 모든 샘들이 한마음으로 동역하며 함께 섬김으로 동계수련회를 기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목사님 아프신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고 애쓰신 모습을 볼 때마다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차량으로 식사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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