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목자의 삶 공부를 마치고...(김주아 어린이 목자) | 한슬기 | 2024-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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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초등부 사랑 목장의 어린이 목자 김주아입니다. 제가 6학년이 되면서 목자의 수가 적어지니 전도사님께 목자를 해 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제가 목자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신기해 하며 목자가 되기 위해 목자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자의 삶을 통해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어린이 목자, 다윗처럼 믿음의 어린이 목자, 다니엘처럼 기도하는 어린이 목자, 에스더처럼 용기 있는 어린이 목자, 바울처럼 전도하는 어린이 목자, 다비다처럼 섬기는 어린이 목자를 배웠습니다. 그 중 사자 굴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다니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저도 힘든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목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목자로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먼저 모범을 보이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목장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어린이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목자의 삶 공부를 해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리고 목자의 삶 공부를 마치고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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