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2024.12.15 | 운영자 | 2024-12-17 | |||
|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감사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한발짝 더 가까워지게 되어서 좋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내가 이걸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며 내가 힘들 때 감사의 삶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받는 기분이었다. 몇 주간의 긴 여정 끝에 감사의 삶이 끝나서 한 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지만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노성경 학생- 이번에 감사의 삶 공부를 처음 시작해 봤는데 참 많은 배움과 은혜가 풍부한 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 작은 일부터 감사를 배움으로써 불평과 불만이 먼저 나왔는데 매일 감사 제목을 찾고 기도하다 보니 내가 놓친 부분들을 하나둘씩 채워졌고 하나님에 그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래와 학업에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에 뜻이 있음을 믿으며 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감사를 배우고 매일 감사 제목과 기도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놀라운 힘의 역사와 감사는 저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음을 느끼고 경험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김도훈 학생- 이번 감사의 삶을 통해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찬 제 인생에서 감사를 할 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감사의 삶은 작년에도 들었던 터라 기억나는 부분이 많있었지만 평소 일상에서 삶공부를 진행하지 않았을 때와 할때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감사의 삶은 목장단위로 교육목자님의 주관하에 진행되어 좀 더 목장의 구성원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었지만 인원이 적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항상, 언제든, 고난의 상황에도 감사하라고 하셨던 말씀으로 시작해 우리에게 감사하는것 을 필수라고 가르치시며 많은 이들이 존경할만한 인물들의 인생을 통해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 음미에 나와있는 목사님들의 이야기에는 하나님의 은혜, 도움등 하나님을 경험하신 이야기를 모아 하나님께 주신 결과에 대해 감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우면서 나로선 쉽게 닮아가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꾸준한 믿음을 갖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기를 노력하면서 하나님이 일궈주실 앞날을 믿으며 강인한 삶이 감사의 마음을 유지하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재혁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다윗목장에 목자를 맡고있는 이성하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감사의 삶” 공부를 하면서, 감사의 마음이 훈련 없이는 쉽게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항상 무슨 일에도, 작은 일에도 감사하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과거에는 크고 특별한 일에만 감사했지만, 이제는 일상의 작은 일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장 모임을 이끌며 지치고 부족함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함께 기도하고 감사 제목을 나누는 시간이 저를 더 깊은 믿음의 자리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성하 학생- 이번 감사의 삶 공부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처음 감사의 삶 공부를 시작했을뗀 처음 해보는 삶 공부에 설렘과 불안함이 앞섰지만 이제는 삶 공부는 저에게 즐겁고 기대되는 존재가 된것같습니다. 또한 삶 공부를 에서 감사는 선택하는것이 아닌 무조건 해야하는 것 이라는 부분이 가장기억에 남았건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삶 공부를 무사히 잘 끝낼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소유주 학생- 감사의 삶 공부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새로운 걸 느낄 수 있게 해줬던 것 같고 일상 중에도 나를 돌아보며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박서윤 학생- 7주간의 감사의 삶공부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라는 걱정과 함께 힘들다는 생각에 의무감과 부담으로 느껴졌다. 시간을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정했고, 순종하는 모습이 예쁘고, 기특했다. 몇주간 주일 이른 아침 7시30분에 모여서 삶을 나누고 감사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들이 귀했다. 이른 아침에 하다보니 아이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했던것 같았는데 부모님과의 갈등까지 생겼다는 얘기를 듣자 마음속으로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힘이 빠졌다. 또한 예배시간에 졸기까지 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보자 고민하며 시간을 바꿔서 진행하기도 했다. 감사의 삶공부 마지막 시간에 느낀점을 물어보니 감사의 삶을 하면서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얻었다는 말에 기쁘고 보람이 되었다. 끝까지 순종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르치는 자가 흔들리지 않고 기도함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감사의 삶공부를 하면서 사소한것까지도 감사하고, 구체적으로 감사하라는 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감사의 삶을 함께해준 아이들과 교육목자님들께 고맙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희남 교육목자-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