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소년 감사의 삶공부를 마치며... | 운영자 | 2022-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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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정유찬 (싸앗목장) 지난 몇 주 간 저희는 매주 교회에 나와 감사의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종종 나오기 힘들때도 있었고 귀찮을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오려고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삶공부 내용은 첫째주 감사는 선택해야한다. 둘째주 모든일에 감사해야한다. 셋째주 작은것부터 감사해야한다. 넷째주는 감사할때 감살할 수 있다는것 다섯째 주는 끝까지 감사해야한다는것 여섯째주 감사생활의 적 일곱째주는 최고의 감사를 올려드리자 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여섯번째주의 감사생활의 적입니다. 감사생활의 적은 3가지가 있습니다. 욕심, 비교의식, 염려가 있습니다. 욕심은 만족의 반대입니다. 욕심은 사탄에게 속해있고 감사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한 순간에 불평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 욕심입니다. 감사생활을 하기 위해선 지금 나의 상황에 만족하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입니다. 2번째는 비교의식 입니다. 비교의식은 욕심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비교의식은 우리를 상대적 빈곤감에 빠지게 합니다. 우리는 비교의식에 사로잡힐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염려입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고, 감사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들을 배움으로써 감사생활을 비로소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노성경 (므낫세목장) 저는 이번 삶공부에 참여할 마음이 없었지만 주변 사람들로 인해 반강제로 참여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삶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배움이 나날이 깊어져만 갔고 이를 통해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게 많아졌습니다. 삶공부 하기 전, 지루하고 귀찮은 삶공부를 생각했지만 꽤 괜찮은 삶공부를 했던 것 같아 의외로 재밌었고 얻는 것이 힘든 것보다 컸습니다. 또한 삶공부를 통해 지난 내 행실들과 걱정들을 곰곰히 되짚어 보면서 반성하고 발전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 7주 덕에 삶공부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에게 더 다가가고 감사를 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감사의 삶을 통해 인생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이시형 (싸앗목장) 처음 감사의 삶 공부을 시작할 때 가볍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과에서 ‘감사는 선택해야 합니다.’였는데 거기 예화에서 오르라 윈프리의 감사일기에서 감사일기의 중요성이 이렇게 크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제였던 감사일기를 열심히 쓰기로 다짐했었지만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자주 까먹고 안쓰는 일이 많았습니다. 2강에서는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에서 감사는 선택할 수 있지만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일상 내내 주님께서 감사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게 도와주셨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6강의 감사생활의 적에서 욕심, 비교의식, 염려등이 감사의 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세가지 모두 우리가 감사를 못하게 하는 것들 임을 알게 되었고 이중에서 저는 비교의식에 대해 가장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남과 자주 비교하며 심지어 남과의 성격, 행동까지 비교를 할 정도로 만이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6강에서 배운 감사생활의 적 3가지를 생각하며 이런 행동을 하지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감사의 삶공부를 통해 감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삶공부를 한다면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삶공부를 참여하면 좋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도록 노력하고 하루에 한번씩 감사에 대하여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신수인 (므낫세목장) 지난 몇 주간 교회에 모여 친구들과 함께 감사의 삶을 주제로 나누면서 감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감사를 방해하는 3가지 였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욕심이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욕심내며 하나님께 비는 것이 저희가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막는 첫 번째 였습니다. 감사를 방해하는 두 번째는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비교의식 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평소 누군가와 제 자신을 두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제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우울감과 박탈감을 느끼며 감사할 수 앖었던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는 염려로 인하여 방해받는 것 이었습니다. 염려가 저희를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괜히 걱정하게 하여 현재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게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이 감사의 삶을 통해 저의 인생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꾸준히 나가는 것도 힘들었고 때때로는 제가 이 나눔을 왜 해야 할까라는 의문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이 감사의 삶이 참 의미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나눔을 통해 친구들과 여러 분들의 속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고 저의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 이후로 제가 진정한 감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누군가의 삶 이야기를 들으며 나누었던 그 기억 자채로도 저에게 의미있고 소중할 것 입니다. 이 감사의 삶동안 간식 등 저희에게 많은 것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감사의 삶 동안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신 김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이성하 (므낫세목장) 저희는 지난 7주동안 교회에 나와 감사의 삶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물론 나오기 힘든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가야지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감사는 선택해야된다 라는 말을 들은 저는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감사는 그냥 당연히 해야되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삶 책을 보게 되면 다니엘의 상황이 나와있는데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고 이름도 빼앗겼던 다니엘의 상황에서 다니엘이 한 선택은 바로 감사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 감사를 낳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내가 다니엘이었다면 다니엘처럼 나도 이런 상황에서 감사를 드릴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기도는 할 수 있지만 다니엘처럼 감사하다고는 말 못할 거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황에서 감사하다고 말할 상황이 아닌 거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습니다. 하지만 더 생각을 해보니 이 상황을 더 힘들지 않게 해주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있는 곳마다 하나님게서 함께하시고 나를 도우시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감사의 삶을 하면서 새로운 걸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박서윤 (감사목장) 감사의 삶공부를 하며 처음엔 이걸 왜 하나 싶기도 했고 사실 잘 나오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면서 직접 겪어보니 점점 즐거워졌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웠던 내용을 되새기며 살다보니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되고 삶 또한 긍정적이게 살 수 있고 힘든 일도 감사함으로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제가 갈 길을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저는 삶에서 사소한 것에서도 감사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감사의 삶 공부를 마치며.... 소재혁 (요한목장) 지난 몇주동안 청소년부에서한 감사의 삶 이라는 활동을 하며 저는 감사라는 두단어를 다시 더깊게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삶을 하기전에는 감사에 소홀하고, 불평을 자주하며 일상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7주동안 7개의 감사의 형태와, 방법들에대해 알수있었으며 저도 그에 영향을받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 가족에게 감사하며 전보다 더넓은 시야에서 감사할수있게 되었습니다. 7과에서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려야한다는 주제로 나눔을 가졌는데 여기서 나온 손양원 목사님은 여러 어려운 상황과 힘든 순간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않고 감사를 드리며 자신의 아들들이 죽었을때도 매우 큰 금액의 헌금을 한것과, 자신의 아들들을 죽인 청년을 양아들로 삼았다는 사실에 모든것을 감사해하면 이렇게도 행동이 가능하며, 모든일에 감사하는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신앙심과 감사를 멈추지않는 마음을 본받고 7주동안 배운 감사의 방법으로 삶을 채워나가는 제가 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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