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공부를 수료하고.. | 운영자 | 2023-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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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언제나 똑같은 생각만가지고 회개하지 않으며, 교회 다니다보면 언젠가는 천국에 가겠지.. 그런 확신하지 않는 삶을 그동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릴때부터 어깨 너머로 주워들었던 얄팍한 지식과 믿음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기대하며 살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놀라운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평소라면 절대 참여하지 않았겠지만, 이번엔 생각이 달랐습니다. 매번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아왔고, 얕은 지식과 미약한 믿음을 성숙한 믿음으로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생명의 삶 공부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적잖은 충격과 반성으로 삶 공부에 참여했습니다. 마치 거짓 생각으로 둘러싸여 있던 저의 몸이 올바른 목사님의 가르침으로 벗겨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거짓과 위선으로 쌓여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날이 갈수록 몸은 알몸의 상태가 되었으며 시간이 더 지나면 지날수록 진실된 믿음과 확신으로 감싸져 가는걸 느꼈습니다. 죄가 무엇인지 배웠고, 어떻게 천국을 갈수 있는지에 대한 믿음도 생겼습니다. 왜 그토록 하나님이 사랑을 강조하셨으며 그 사랑이 무엇인지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저의 신앙생활의 터닝 포인트가 생명의 삶 공부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분명하게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제 안의 성령님과 소통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가르쳐주신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베트남 화빈목장 왕천석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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