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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주바라기캠프를 다녀와서... 2024.7.29-31 운영자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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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김도훈 학생 -

 

수련회 당일 분위기는 마냥 조용하고 분주하였다 예배를 드리기 전에는 마냥 어색하였다 주제는 내가 니 길을 인도하리라였다. 저녁 예배를 들었을 때 김신근 목사님이 나에게 너무 와닿았다 진심으로 목이 터지라 하사면서 진심적인 하나님에 말씀 진심으로 우리에게 말을 전해 주는 게 나한테 너무 와닿았다. 첫 날 저녁 마지막 기도를 드리면서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기도를 했나? 이런게 생각이 났고 김신근 목사님이 제일 나쁜 죄는 하나님을 믿다가 안 믿는 게 젤 나쁜 거라 하였고 마침 그 말이 나한테 하는 말 같아 많이 반성하였고 더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였다. 둘째 날 안도엽 목사님에 설교는 너무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게 빛이 있으라 였다. 내가 진심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내 기도가 하나님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이 수련회를 통해 한층 더 하나님을 더욱더 믿게 되었고 내가 지금까지 거짓으로 믿었다는 걸 반성하게 되었다. 너무 뜻 깊고 좋은 말씀을 들어서 감사하였고 다음에 또 하나님을 만나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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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박제준 학생 -

 

처음에는 좀 재미가 없고 지루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었다. 그리고 특히 찬양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았다. 찬양을 하면서 느낀건 찬양곡이 이렇게 많이 있는 줄 몰랐다. 그리고 찬양할 때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았다. 예배할때 느낀건 목사님들이 좋은 말씀해 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다른 유명한 사람들 이 와서 말씀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귀에 피나게 크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나중에도 주바라기 캠프을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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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박민우 학생 -

 

첫 재 날 어디 가서 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선생님의 차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몰랐지만, 따라갔다 그렇게 대전 목원대학교라는 곳으로 왔고 갑자기 대학교는 왜 온 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 성당으로 이동을 해 이곳이 기독교대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교회에 들어가 찬양단의 노래를 들었다. 그리고 일정,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시 찬양이 시작되었다. 찬양을 들으면서 찬양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찬양이 끝나고 강사님께서 나오셔서 예배해 주셨다가 예배가 끝나니 학생들을 위해 두 학년씩 나눠 기도하고 찬양해 주셨다. 이렇게 첫째 날이 끝나고 둘째 날에는 찬양을 듣고 선생님과 학생이 나누어져서 예배를 드렸다. 이번 시간에도 예배를 드렸는데 이번 예배 시간에는 직접 만드신 노래들을 불러 주시고 끝이나 다음 또 찬양을 들었다. 그 후 또 예배를 들었는데 이번 시간은 율동을 함께하고 재미있게 하나님에 대해 선포하여 주셨다. 그렇게 모든게 끝난 뒤 오늘 하루 있었던 모든 일을 하나씩 기도하며 끝을 냈다. 마지막 날에도 찬양으로 시작 후 빛을 받고 자기를 병들게 하는 것을 떨쳐낸 일들에 대해 하나씩 말해 주시며 빛을 받을 수 있다 말해 주시며 기도로 끝이 났다 이렇게 교회에 많이 있다 보니 현재 나와 하나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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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이하람 학생 -

 

교회 수련회 캠프에 참가하기 전, 제 삶은 언제나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쫓기곤 했습니다. 믿음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보다는 그냥 교회에 다니는 것만으로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캠프에 참석하면서 제 신앙 생활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강사님의 말씀과 기도 시간 동안 제 안에 있는 불안과 염려가 사라졌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찬양 을 통해 제 마음이 치유되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중에 목사님이랑 애들이랑 나눈 간증과 교제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 자신도 더 나은 신앙인으로 성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졌고,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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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노위성 학생 -

 

목원대학교 청소년 교회 수련회에 23일 동안 참여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련회 주제는 내가 네 길을 인도하리라입니다. 첫날,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설렘과 걱정이 가득했어요. 그래도 저와 하나님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맴돌아 가는 와중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두고 본당으로 가 찬양을 했어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온전히 찬양을 드리진 못했던 거 같지만 시간이 찬양 시간에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그 순간, 우리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 큰 울림을 만들어냈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주바라기 찬양단들분께서 열심히 찬양하시는 걸 보니 덩달아 저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어졌어요. 여러 사람이 앞에 나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찬양콘서트도 했는데 화면을 통해서만 보던 분들을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은 재미있었고, 제일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설교시간에는 다른 교회 목사님들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진짜 한 분 한 분 기억에 남고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은 첫쨋날 말씀을 전해주셨던 김신근 목사님이십니다. 첫날이라 다들 긴장하고 어색해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귀여운 율동으로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더 재미있게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둘쨋날에는 우리 교회 모두가 저녁식사를 금식을 하였는데요, 너무 배고팠지만 밤에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모두 원하신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드릴 때에도 더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껴 기뻤습니다. 마지막 날,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어 즐거웠고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셨던 만큼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올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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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노성경 학생 -

 

처음 23일 캠프여서 떨리고 방학 중에 나와야 한다는 사실이 좀 힘들었는데 캠프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첫째날에는 비교적 늦게 도착을 하여 바로 찬양집회와 말씀특강을 들어야 해서 힘들었지만 둘째날에는 어느정도 적응을 한 듯 해서 전날 보다 훨씬 나았다. 둘째날에는 아침부터 계획표에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몇몇 활동을 하지 못했던 첫째날에 비해 많은 걸 할 수 있었고 다양한 목사님들을 만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말씀 특강이 많았던 만큼 찬양 시간도 길었던 것이 좋았다. 특히 신나는 찬양을 부를 때 다같이 부를 수 있어서 좋았고 3일 동안 너무나도 많은 찬양을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계속 찬양을 할 때 일어서 있어야 한다는 점이 힘둘긴 했지만 그만큼 하나님과 가까이서 찬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더 나를 힘내게 만들었다. 말씀특강도 학생들 맞춤이라서 그런가 재밌었고 유머러스한 목사님들 덕분에 너무 심오하지 않은 특강이었던 것 같다. 셋째날도 마찬가지로 같은 활동을 하였지만 귀가 시간으로 인해 빨리 끝난 덕분에 다같이 대전 맛집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어 감사했다. 목원대학교 기숙사는 비교적 열악하긴 했지만 밥도 맛있었고 목사님들과 찬양팀 덕분에 나름대로 뜻깊은 주바라기 캠프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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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이성하 학생 -

 

주바라기 캠프로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로 23일 수련회를 가게 되었다 중학교 이후로 전국에서 열리는 캠프를 처음으로 가는 거여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간 거 갔다 이번 캠프에 주제는 내가 네 길을 인도하라라는 주제인데 중학교 이후 고등학생이 되서는 세상에 것 즉 공부나 관계, 진로등 많은 걱정과 시련들이 있어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것을 먼저 생각하고 내 삶의 우선순위로 삼았던 거 같은데 이번 말씀 집회를 들으면서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하셔서 나를 도와주시구나를 알았다 집회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 남았던 내용이 안도엽 목사님의 집회였는데 내가 하나님께 가지 않고 나에게 오시기만을 바라면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겠구나 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나를 알았다. 그냥 기도를 하는 가운데 내 마음만 잘 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온전히 다 주께 드리며 기도하면서 주께 나아가고 더 열심히 주님을 찾고 경배드려야 주님께서 날 더 봐주시고 찾아주시는 것을 알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한걸음 더 하나님과의 관계와 회복되고 가까워질 수 있고 신나게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기회가 되면 또 이런 수련회에 참석해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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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소유주 학생 -

 

주바라기 캠프에 참여한 23일동안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날 목원대학교에 도착했을때에는 내가 이런 멋진곳에서 23일동안 하나님을 생각하니 정말 설레고 기뻤습니다.또한 이번 주바라기 캠프를 통해 그동안의 내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설교시간때에 한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거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야한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다았던것같습니다. 이번 주바라기 캠프를 통해 하나님과 나의 관계 더욱 깊어진것같고, 앞으로의 삶에서 하나님에게 쓰임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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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대전 목원대하교 7/29~31일까지 - 박희남 교육목자 -

 

나의 신앙의 년수에 비해 내 마음은 언제부터인가 무미건조해지면서 믿음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다. 삶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잠깐잠깐 있었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끼곤 했다. 까맣게 타고 남은 숯덩이처럼 열정도 기쁨도 잃어버린채 경건의 모양만 유지할 뿐이었고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허우적대는 나의 모습은 마치 갈대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단 한 번뿐인 인생에 생명을 걸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목사님의 강력한 말씀이 굳어있던 내 마음을 북소리처럼 울리게 하였다. 인생은 단 한번 주어지는 기회이기에 우물쭈물하며 살다가,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갔을 때,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부끄럽기만 했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안일함 가운데 살아가던 나는 여전히 나의 중심적인 생각 속에서 불신앙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작은 힘든 일에도 불평하며 하나님께서는 내편이 아닐 때가 많다는 생각에 믿음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신앙의 년수가 차는 만큼 믿음이 더 견고해져야 하는데 타성에 젖어버린 내 마음은 열정이 사라지고 차갑게 식어버린 숯덩이었다목숨을 걸고 맡겨진 양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다윗, 세상의 유혹에 맞서 정결한 믿음을 지켜낸 요셉, 사자굴 앞에서도 당당히 기도하며 두려움을 이겨냈던 다니엘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믿으며 인생을 살았다. 무슨 일을 하든지 생명을 걸어 본적이 없는 나는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온 것 같은 마음에 아쉬웠다.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저 나 하나의 믿음을 지키며 순탄하게 살면 된다 생각했던 나는 무언가 열심히 하기 위한 에너지가 있었는가? 어느덧 용기 없고 소심한 모습이 되어있었다. 이번 주바라기 선교비전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계셨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알게 주신 시간이었다. 기도하는 가운데 그동안 살아온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안일함 가운데 좋은게 좋다며 살아온 나의 신앙생활을 회개하는 시간이었다. 이 세상은 거대한 골리앗처럼 만만치 않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 이 작은 나를 다시 부르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너는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동안 식어버린 나의 열정을 깨우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며 기도했다. 이제는 나의 열정으로 말미암아 활활 타오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마음이 식어지지 않도록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과 기도를 쉬지 않아야겠다.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가까이 하는 사람, 기도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신다. 내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단 한번 뿐인 인생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멋지게 살다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수고했다~ 착하고 충성된 자라고 칭찬받을 것을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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